강원도 3월 고용률 하락…취업자 3,000명 감소
입력 2020.04.17 (19:57)
수정 2020.04.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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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통계청은 지난달(3월) 강원도의 고용률은 61.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79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임시근로자는 만 4천 명, 일용직은 7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강원통계지청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대면 접촉이 감소하면서, 도소매업과 숙박업 종사자가 크게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79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임시근로자는 만 4천 명, 일용직은 7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강원통계지청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대면 접촉이 감소하면서, 도소매업과 숙박업 종사자가 크게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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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3월 고용률 하락…취업자 3,00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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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19:57:38
- 수정2020-04-17 19:57:39
강원지방통계청은 지난달(3월) 강원도의 고용률은 61.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79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임시근로자는 만 4천 명, 일용직은 7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강원통계지청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대면 접촉이 감소하면서, 도소매업과 숙박업 종사자가 크게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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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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