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차 의료기관 간병인 근무 조사
입력 2020.04.17 (20:00)
수정 2020.04.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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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차 의료기관의 간병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대구시가 1차 의료기관의 간병인 근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에서 간병인이 근무하는 사례가 있으면 담당 보건소를 통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병인의 근무자 명부와 건강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즉시 업무에 배제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에서 간병인이 근무하는 사례가 있으면 담당 보건소를 통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병인의 근무자 명부와 건강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즉시 업무에 배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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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1차 의료기관 간병인 근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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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0:00:25
- 수정2020-04-17 20:00:27
어제 1차 의료기관의 간병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대구시가 1차 의료기관의 간병인 근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에서 간병인이 근무하는 사례가 있으면 담당 보건소를 통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병인의 근무자 명부와 건강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의심증상이 있는 즉시 업무에 배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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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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