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면역 폭풍’ 20대 환자 건강 회복

입력 2020.04.17 (20:01) 수정 2020.04.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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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면역 폭풍 증상으로 위중한 상태였던 대구지역 20대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상태가 악화돼 인공 심폐기 치료를 받았던 26살 남성 환자가 40여 일간의 집중치료 끝에 어제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인공호흡기와 에크모 등을 모두 제거한 상태로 좋은 예후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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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면역 폭풍’ 20대 환자 건강 회복
    • 입력 2020-04-17 20:01:06
    • 수정2020-04-17 20:01:07
    뉴스7(대구)
코로나19에 따른 면역 폭풍 증상으로 위중한 상태였던 대구지역 20대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상태가 악화돼 인공 심폐기 치료를 받았던 26살 남성 환자가 40여 일간의 집중치료 끝에 어제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인공호흡기와 에크모 등을 모두 제거한 상태로 좋은 예후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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