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9구급차 21% 대구경북에 투입
입력 2020.04.17 (20:01)
수정 2020.04.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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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19 구급차의 21%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구경북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 시작된 지난 2월 말부터 어제까지 전국 119구급차 천 5백 80여 대 가운데 4백 93대가 대구경북 확진자 이송에 투입됐습니다.
같은 기간 119 구급차의 전국 이송 실적은 9천 2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대구가 74%인 6천8백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 시작된 지난 2월 말부터 어제까지 전국 119구급차 천 5백 80여 대 가운데 4백 93대가 대구경북 확진자 이송에 투입됐습니다.
같은 기간 119 구급차의 전국 이송 실적은 9천 2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대구가 74%인 6천8백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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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19구급차 21% 대구경북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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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0:01:24
- 수정2020-04-17 20:01:25
국내 119 구급차의 21%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구경북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 시작된 지난 2월 말부터 어제까지 전국 119구급차 천 5백 80여 대 가운데 4백 93대가 대구경북 확진자 이송에 투입됐습니다.
같은 기간 119 구급차의 전국 이송 실적은 9천 2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대구가 74%인 6천8백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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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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