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점포 천8백여 곳 임대료 인하 동참
입력 2020.04.17 (20:02)
수정 2020.04.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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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기준으로 대구 690곳, 경북 1192곳 등 모두 천 882개 점포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료 인하율은 20~30%가 가장 많고, 인하 기간은 주로 2~3개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기준으로 대구 690곳, 경북 1192곳 등 모두 천 882개 점포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료 인하율은 20~30%가 가장 많고, 인하 기간은 주로 2~3개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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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점포 천8백여 곳 임대료 인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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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0:02:51
- 수정2020-04-17 20:02:54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기준으로 대구 690곳, 경북 1192곳 등 모두 천 882개 점포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료 인하율은 20~30%가 가장 많고, 인하 기간은 주로 2~3개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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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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