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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보톡스’ 메디톡스 대표 기소
입력 2020.04.17 (20:02) 수정 2020.04.17 (20:02)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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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제제를 불법으로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약회사 대표가 기소됐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앞서 기소된 이 회사 임원 A 씨와 함께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해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앞서 기소된 이 회사 임원 A 씨와 함께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해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무허가 보톡스’ 메디톡스 대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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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0:02:57
- 수정2020-04-17 20:02:58

보톡스 제제를 불법으로 제조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제약회사 대표가 기소됐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앞서 기소된 이 회사 임원 A 씨와 함께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해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오늘(17일)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앞서 기소된 이 회사 임원 A 씨와 함께 허가받지 않은 실험용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고 시험 서류를 조작해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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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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