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특별융자지원 중단 방지’ 정부 건의

입력 2020.04.17 (20:06) 수정 2020.04.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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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코로나19 특별융자지원 중단 사태와 관련해 추경을 통해 해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중앙신용보증재단은 어제(16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잔액 부족 등을 이유로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규, 추가보증 중단을 통보했습니다.

제주도는 추가 신용보증이 중단되면 당장 6천 명이 넘는 도민과 기업들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이 막히게 된다며, 정부의 추경을 통해 중앙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을 확보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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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특별융자지원 중단 방지’ 정부 건의
    • 입력 2020-04-17 20:06:32
    • 수정2020-04-17 20:06:34
    뉴스7(제주)
제주도가 코로나19 특별융자지원 중단 사태와 관련해 추경을 통해 해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중앙신용보증재단은 어제(16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잔액 부족 등을 이유로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규, 추가보증 중단을 통보했습니다. 제주도는 추가 신용보증이 중단되면 당장 6천 명이 넘는 도민과 기업들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이 막히게 된다며, 정부의 추경을 통해 중앙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을 확보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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