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6번 확진자 퇴원…7명 치료 중
입력 2020.04.17 (20:07)
수정 2020.04.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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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6번 확진 환자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17일) 퇴원했습니다.
미국 국적의 30대 남성인 6번 확진 환자는 스페인 체류 뒤 지난달 18일에 입국해 19일 오후 제주도에 왔으며, 24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제주도는 보건소를 통해 능동감시를 1주일 이상 할 계획인데, 이로써 현재 격리치료 중인 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모두 7명입니다.
미국 국적의 30대 남성인 6번 확진 환자는 스페인 체류 뒤 지난달 18일에 입국해 19일 오후 제주도에 왔으며, 24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제주도는 보건소를 통해 능동감시를 1주일 이상 할 계획인데, 이로써 현재 격리치료 중인 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모두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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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제주 6번 확진자 퇴원…7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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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0:07:19
- 수정2020-04-17 20:07:21
제주 6번 확진 환자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17일) 퇴원했습니다.
미국 국적의 30대 남성인 6번 확진 환자는 스페인 체류 뒤 지난달 18일에 입국해 19일 오후 제주도에 왔으며, 24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제주도는 보건소를 통해 능동감시를 1주일 이상 할 계획인데, 이로써 현재 격리치료 중인 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모두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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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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