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국외연수비 등 3억 7천만 원 재난기금 전환

입력 2020.04.17 (20:13) 수정 2020.04.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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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의원들의 국외연수비 1억 2천4백만 원과 국제교류 외빈 초청 예산 천2백만 원 등 3억 7천4백만 원을 모두 반납하고, 재난대응기금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7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생활 안정과 경제 위기 극복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민생경제 지원 결의안'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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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의회, 국외연수비 등 3억 7천만 원 재난기금 전환
    • 입력 2020-04-17 20:13:07
    • 수정2020-04-17 20:22:44
    뉴스7(전주)
전라북도의회가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의원들의 국외연수비 1억 2천4백만 원과 국제교류 외빈 초청 예산 천2백만 원 등 3억 7천4백만 원을 모두 반납하고, 재난대응기금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7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생활 안정과 경제 위기 극복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민생경제 지원 결의안'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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