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 공장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입력 2020.04.17 (20:14)
수정 2020.04.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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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유족 등은 오늘(17)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7일 숨진 22살 서 모 씨가 직장 내 유언비어와 언어적 괴롭힘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회사 측은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숨을 거둔지 벌써 한 달이 흘렀다며,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숨을 거둔지 벌써 한 달이 흘렀다며,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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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모 공장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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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0:14:23
- 수정2020-04-17 20:25:35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유족 등은 오늘(17)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7일 숨진 22살 서 모 씨가 직장 내 유언비어와 언어적 괴롭힘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회사 측은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숨을 거둔지 벌써 한 달이 흘렀다며,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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