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사범 78명 입건
입력 2020.04.17 (22:10)
수정 2020.04.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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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은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 7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5명을 기소하고, 1명은 불기소 처분했고, 나머지 72명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입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공표나 후보자비방 등 흑색선전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무원 등 선거관여, 부정선거운동, 금품선거 등 순이었습니다.
산하 4개 지청에서는 모두 95명을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5명을 기소하고, 1명은 불기소 처분했고, 나머지 72명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입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공표나 후보자비방 등 흑색선전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무원 등 선거관여, 부정선거운동, 금품선거 등 순이었습니다.
산하 4개 지청에서는 모두 95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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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검,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사범 78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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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2:10:43
- 수정2020-04-17 22:10:45
광주지방검찰청은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 7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5명을 기소하고, 1명은 불기소 처분했고, 나머지 72명에 대한 수사는 진행 중입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공표나 후보자비방 등 흑색선전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무원 등 선거관여, 부정선거운동, 금품선거 등 순이었습니다.
산하 4개 지청에서는 모두 95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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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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