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광주·전남 취업자 감소
입력 2020.04.17 (22:15)
수정 2020.04.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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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전남의 취업자 수는 모두 170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만 6천여 명 줄었습니다.
고용률은 광주가 58.2%로 전 년 같은 달 대비 1%p 줄었고, 전남도 1%p 줄어든 62.8%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로 일용직과 아르바이트 등 단기 일자리가 줄면서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전남의 취업자 수는 모두 170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만 6천여 명 줄었습니다.
고용률은 광주가 58.2%로 전 년 같은 달 대비 1%p 줄었고, 전남도 1%p 줄어든 62.8%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로 일용직과 아르바이트 등 단기 일자리가 줄면서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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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 광주·전남 취업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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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2:15:30
- 수정2020-04-17 22:15:32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전남의 취업자 수는 모두 170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만 6천여 명 줄었습니다.
고용률은 광주가 58.2%로 전 년 같은 달 대비 1%p 줄었고, 전남도 1%p 줄어든 62.8%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로 일용직과 아르바이트 등 단기 일자리가 줄면서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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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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