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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에 보수단체 광주 집회 예고…논란
입력 2020.04.17 (22:16) 수정 2020.04.17 (22:16)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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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전야제 등이 취소된 가운데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5월16일과 17일 광주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유연대 등 보수 시민단체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요구 집회' 개최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5·18 39주년 당일에도 금남로 일원에서 집회를 열고 5.18 왜곡·폄훼 발언을 일삼아 시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유연대 등 보수 시민단체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요구 집회' 개최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5·18 39주년 당일에도 금남로 일원에서 집회를 열고 5.18 왜곡·폄훼 발언을 일삼아 시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 5·18 40주년에 보수단체 광주 집회 예고…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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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7 22:16:40
- 수정2020-04-17 22:16:42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전야제 등이 취소된 가운데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5월16일과 17일 광주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유연대 등 보수 시민단체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요구 집회' 개최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5·18 39주년 당일에도 금남로 일원에서 집회를 열고 5.18 왜곡·폄훼 발언을 일삼아 시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유연대 등 보수 시민단체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요구 집회' 개최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5·18 39주년 당일에도 금남로 일원에서 집회를 열고 5.18 왜곡·폄훼 발언을 일삼아 시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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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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