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돈사 화재…1억 9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20.04.17 (22:18) 수정 2020.04.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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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9시쯤 원주시 소초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백여 ㎡가 탔고, 돼지 4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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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돈사 화재…1억 9천여만 원 피해
    • 입력 2020-04-17 22:18:56
    • 수정2020-04-17 22:18:57
    뉴스9(춘천)
오늘(17일) 오전 9시쯤 원주시 소초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백여 ㎡가 탔고, 돼지 4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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