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총선 기부행위 위반 등 105건 적발

입력 2020.04.17 (22:20) 수정 2020.04.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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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과 관련해, 위반사항 105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9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선거구민 30여 명과 모임을 하면서 식사비용 15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기부행위 위반이 28건으로 가장 많고, 인쇄물 관련 12건, 문자 관련 9건, 허위사실 공표가 7건 등입니다.

선관위는 위반사항을 특정하기 힘든 8건은 수사 의뢰하거나 이첩하고, 사안이 가벼운 68건은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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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선관위, 총선 기부행위 위반 등 105건 적발
    • 입력 2020-04-17 22:20:15
    • 수정2020-04-17 22:20:17
    뉴스9(창원)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과 관련해, 위반사항 105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9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선거구민 30여 명과 모임을 하면서 식사비용 15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기부행위 위반이 28건으로 가장 많고, 인쇄물 관련 12건, 문자 관련 9건, 허위사실 공표가 7건 등입니다. 선관위는 위반사항을 특정하기 힘든 8건은 수사 의뢰하거나 이첩하고, 사안이 가벼운 68건은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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