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4.21 (06:57) 수정 2020.04.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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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대폭락…‘사상 첫’ 마이너스 대↓

국제유가가 폭락해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마이너스 3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선물 만기 쇼크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美 시위대 막아선 의료진…韓 진단키트 도착

코로나19 확진자가 76만명을 넘어선 미국에선 경제 봉쇄 조치에 반발하는 시위대와 의료진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진단키트가 미 메릴랜드주에 도착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일상 전환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학원과 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전환은 아니라며 40여 개 유형별 방역지침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난지원금 즉각 집행”…여야 논의 불발

정부가 국회에 재난지원금을 즉각 지급할 수 있도록 추경안 처리를 요청했지만 재원 마련에 여·야간 이견 때문에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조차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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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1 06:58:26
    • 수정2020-04-21 0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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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대폭락…‘사상 첫’ 마이너스 대↓

국제유가가 폭락해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마이너스 3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선물 만기 쇼크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美 시위대 막아선 의료진…韓 진단키트 도착

코로나19 확진자가 76만명을 넘어선 미국에선 경제 봉쇄 조치에 반발하는 시위대와 의료진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진단키트가 미 메릴랜드주에 도착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일상 전환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학원과 체육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전환은 아니라며 40여 개 유형별 방역지침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난지원금 즉각 집행”…여야 논의 불발

정부가 국회에 재난지원금을 즉각 지급할 수 있도록 추경안 처리를 요청했지만 재원 마련에 여·야간 이견 때문에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조차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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