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 공동유치 원전해체연구소 내년 하반기 착공
입력 2020.04.22 (07:43)
수정 2020.04.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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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산업을 육성할 원전해체연구소가 내년 하반기부터 건설 공사를 시작합니다.
경수로 해체를 연구하는 본원은 울산과 부산 접경지역에 7만 3천㎡ 규모로, 중수로 해체를 연구하는 분원은 경주시 나아산업단지에 건설됩니다.
연구소 건설에는 3천 223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이 천 934억 원을 출연해 법인을 설립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천 289억 원을 투입해 설립 이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장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수로 해체를 연구하는 본원은 울산과 부산 접경지역에 7만 3천㎡ 규모로, 중수로 해체를 연구하는 분원은 경주시 나아산업단지에 건설됩니다.
연구소 건설에는 3천 223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이 천 934억 원을 출연해 법인을 설립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천 289억 원을 투입해 설립 이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장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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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부 공동유치 원전해체연구소 내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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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07:43:41
- 수정2020-04-22 16:18:31
원전해체산업을 육성할 원전해체연구소가 내년 하반기부터 건설 공사를 시작합니다.
경수로 해체를 연구하는 본원은 울산과 부산 접경지역에 7만 3천㎡ 규모로, 중수로 해체를 연구하는 분원은 경주시 나아산업단지에 건설됩니다.
연구소 건설에는 3천 223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이 천 934억 원을 출연해 법인을 설립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천 289억 원을 투입해 설립 이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장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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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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