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 재정 조기 지원

입력 2020.04.22 (07:45) 수정 2020.04.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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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에 재정을 조기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이달 안으로 재정지원금을 심사해 다음달 초쯤 울산공항에 취항한 대한항공과 에어부산 등 2개 항공사에 4억 7,000여만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취항 항공사 중 하이에어는 올해 1월 취항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공항 이용객은 8,600여명, 운항편수는 112편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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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 재정 조기 지원
    • 입력 2020-04-22 07:45:27
    • 수정2020-04-22 16:23:35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에 재정을 조기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이달 안으로 재정지원금을 심사해 다음달 초쯤 울산공항에 취항한 대한항공과 에어부산 등 2개 항공사에 4억 7,000여만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취항 항공사 중 하이에어는 올해 1월 취항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공항 이용객은 8,600여명, 운항편수는 112편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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