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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음달 무관중 개막…기아 연습경기 돌입
입력 2020.04.22 (08:54) 수정 2020.04.22 (08:54)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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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프로야구가 다음달 5일 개막합니다.

그동안 팀별로 자체 평가전을 가졌던 각 구단들은 개막 보름을 앞두고 오늘부터 팀간 연습경기에 들어갔습니다. 

명가 재건에 나선 기아 타이거즈의 첫 연습경기 현장을 손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관람석이 텅빈 무관중 경기.

팬들의 환호는 없지만, 경쾌한 타격 소리가 야구장 안에 울려 퍼집니다.

마운드에선 기아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시속 151km의 빠른볼을 뿌립니다.

코로나19로 개막이 한달 넘게 늦어진 가운데 열린 기아와 삼성의 첫 연습경기, 기약없이 미뤄지던 개막 일정이 다음달 5일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선수단 분위기는 한결 활기가 넘칩니다.

[양현종/기아 타이거즈 주장 : "1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여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시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시즌은 일단 무관중 경기로 시작됩니다.

팀당 144경기는 유지할 예정이지만, 빠듯한 일정 때문에 우천 취소시에는 쉬는 날인 월요일에 경기를 갖거나 하루 두 경기를 치르는 더블헤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취임 초기, 올시즌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던 윌리엄스 감독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맷 윌리엄스/기아 타이거즈 감독 : "저희는 정규시즌 경기 수와 관계 없이 모든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매일 특별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연습경기에서 삼성과 맞붙은 기아는 선발 애런 브룩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삼성에게 2대 4로 졌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다음달 5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무관중으로 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프로야구 다음달 무관중 개막…기아 연습경기 돌입
    • 입력 2020-04-22 08:54:01
    • 수정2020-04-22 08:54:03
    뉴스광장(광주)
[앵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프로야구가 다음달 5일 개막합니다.

그동안 팀별로 자체 평가전을 가졌던 각 구단들은 개막 보름을 앞두고 오늘부터 팀간 연습경기에 들어갔습니다. 

명가 재건에 나선 기아 타이거즈의 첫 연습경기 현장을 손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관람석이 텅빈 무관중 경기.

팬들의 환호는 없지만, 경쾌한 타격 소리가 야구장 안에 울려 퍼집니다.

마운드에선 기아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시속 151km의 빠른볼을 뿌립니다.

코로나19로 개막이 한달 넘게 늦어진 가운데 열린 기아와 삼성의 첫 연습경기, 기약없이 미뤄지던 개막 일정이 다음달 5일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선수단 분위기는 한결 활기가 넘칩니다.

[양현종/기아 타이거즈 주장 : "1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여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시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시즌은 일단 무관중 경기로 시작됩니다.

팀당 144경기는 유지할 예정이지만, 빠듯한 일정 때문에 우천 취소시에는 쉬는 날인 월요일에 경기를 갖거나 하루 두 경기를 치르는 더블헤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취임 초기, 올시즌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던 윌리엄스 감독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맷 윌리엄스/기아 타이거즈 감독 : "저희는 정규시즌 경기 수와 관계 없이 모든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매일 특별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연습경기에서 삼성과 맞붙은 기아는 선발 애런 브룩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삼성에게 2대 4로 졌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다음달 5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무관중으로 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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