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력평가 무산…김승환 교육감 “교육부 결정 유감”

입력 2020.04.22 (09:05) 수정 2020.04.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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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예정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학교에서 문제지를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각 가정에서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애초 교육부 방침이 정해지지 않아 등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제(20) 교육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취소됐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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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3 학력평가 무산…김승환 교육감 “교육부 결정 유감”
    • 입력 2020-04-22 09:05:28
    • 수정2020-04-22 09:05:30
    뉴스광장(전주)
이달 24일 예정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학교에서 문제지를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각 가정에서 시험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애초 교육부 방침이 정해지지 않아 등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제(20) 교육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취소됐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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