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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금값 온스당 370만 원까지 오를 수도”
입력 2020.04.22 (09:32) 수정 2020.04.22 (09:35) 국제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금 가격이 18개월 이내에 온스당 3천 달러(370만 원)까지 상승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21일 보도했습니다.

BofA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비트머와 프란시스코 블랜치 등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을 찍어낼 수 없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18개월 내 금 목표가를 종전 온스당 2천 달러에서 3천 달러로 50%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는 위축되는 가운데 대규모 재정·통화 정책으로 화폐 발행이 늘어나는 점을 지목하면서 "투자자들은 금을 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올해와 내년 평균 금 가격도 각각 온스당 1천695달러와 2천63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BofA는 달러화 가치 강세와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 인도 및 중국의 귀금속 수요 약화 등은 금 값 상승에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55분(한국시간) 현재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1천690.04달러에 형성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뱅크오브아메리카 “금값 온스당 370만 원까지 오를 수도”
    • 입력 2020-04-22 09:32:18
    • 수정2020-04-22 09:35:22
    국제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금 가격이 18개월 이내에 온스당 3천 달러(370만 원)까지 상승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21일 보도했습니다.

BofA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비트머와 프란시스코 블랜치 등은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을 찍어낼 수 없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18개월 내 금 목표가를 종전 온스당 2천 달러에서 3천 달러로 50%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는 위축되는 가운데 대규모 재정·통화 정책으로 화폐 발행이 늘어나는 점을 지목하면서 "투자자들은 금을 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올해와 내년 평균 금 가격도 각각 온스당 1천695달러와 2천63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BofA는 달러화 가치 강세와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 인도 및 중국의 귀금속 수요 약화 등은 금 값 상승에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55분(한국시간) 현재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1천690.04달러에 형성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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