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림어업인수당 연내 지급 보류
입력 2020.04.22 (09:43)
수정 2020.04.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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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지급 예정이던 강원도 농림어업인 수당이 보류됐습니다.
강원도는 농림어업인 10만 4천 명에게 각 70만 원씩 줄 약 730억 원의 예산을 시군과 절반씩 분담해 마련하기로 했으나, 5개 시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이유로 도비 분담률의 상향을 요구하고 있어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 차기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농림어업인 10만 4천 명에게 각 70만 원씩 줄 약 730억 원의 예산을 시군과 절반씩 분담해 마련하기로 했으나, 5개 시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이유로 도비 분담률의 상향을 요구하고 있어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 차기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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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농림어업인수당 연내 지급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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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지급 예정이던 강원도 농림어업인 수당이 보류됐습니다.
강원도는 농림어업인 10만 4천 명에게 각 70만 원씩 줄 약 730억 원의 예산을 시군과 절반씩 분담해 마련하기로 했으나, 5개 시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이유로 도비 분담률의 상향을 요구하고 있어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 차기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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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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