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1명 늘어 총 1만 694명…닷새째 10명 안팎

입력 2020.04.22 (10:11) 수정 2020.04.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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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하루 11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6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1일) 0시부터 오늘(22일)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세는 발표일 기준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으로 닷새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11명 중 6명은 해외 유입 사례, 5명은 지역 발생 사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부산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공항 검역 2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38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2.23%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64명 늘어 총 8천 2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 694명 중 해외 유입으로 분류된 사례는 총 1천 17명이며 이 중 내국인이 91.6%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57만 7,959명이고, 이 중 55만 5천 1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만 2천 121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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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늘어 총 1만 694명…닷새째 10명 안팎
    • 입력 2020-04-22 10:11:54
    • 수정2020-04-22 13:29:21
    사회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하루 11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6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1일) 0시부터 오늘(22일) 0시 사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세는 발표일 기준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으로 닷새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11명 중 6명은 해외 유입 사례, 5명은 지역 발생 사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부산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공항 검역 2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38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2.23%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64명 늘어 총 8천 2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 694명 중 해외 유입으로 분류된 사례는 총 1천 17명이며 이 중 내국인이 91.6%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57만 7,959명이고, 이 중 55만 5천 1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만 2천 121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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