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통합당 당론 밝혀달라…대응 방안 검토”
입력 2020.04.22 (10:13)
수정 2020.04.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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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한 미래통합당 당론이 전 국민에서 소득 하위 70%로 바뀌었다면, 민주당도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해 하루 이틀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이 선거 때 약속했던 전 국민 지급 공약의 행방은 어디로 갔냐며,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당론이 뭔지 최종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주장하고 있는 소득 하위 70% 지급은 개인 주장인지 당론인지 혼란스럽다며, 당론이 바뀌었다면 똑부러지게 선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간판 공약을 선거가 끝났다고, 또 패배했다고 모르쇠하는 것은 통합당에 대한 정치 불신만 증폭시킬 것이라며 유권자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당정청이 당초에 합의한 소득 하위 70% 지급 방침을 철회하라고 선거 기간에 윽박지른 건 통합당이었다며, 이제 와서 정부와 여당이 다른 주장을 한다고 타박하는 통합당 의원들이 늘어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은 타이밍과 속도가 관건이라면서, 아직 통합당의 100% 지급 공약이 유효하다면 곧바로 국회 논의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정부와도 대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이 선거 때 약속했던 전 국민 지급 공약의 행방은 어디로 갔냐며,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당론이 뭔지 최종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주장하고 있는 소득 하위 70% 지급은 개인 주장인지 당론인지 혼란스럽다며, 당론이 바뀌었다면 똑부러지게 선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간판 공약을 선거가 끝났다고, 또 패배했다고 모르쇠하는 것은 통합당에 대한 정치 불신만 증폭시킬 것이라며 유권자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당정청이 당초에 합의한 소득 하위 70% 지급 방침을 철회하라고 선거 기간에 윽박지른 건 통합당이었다며, 이제 와서 정부와 여당이 다른 주장을 한다고 타박하는 통합당 의원들이 늘어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은 타이밍과 속도가 관건이라면서, 아직 통합당의 100% 지급 공약이 유효하다면 곧바로 국회 논의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정부와도 대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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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통합당 당론 밝혀달라…대응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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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10:13:44
- 수정2020-04-22 10:26:24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한 미래통합당 당론이 전 국민에서 소득 하위 70%로 바뀌었다면, 민주당도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해 하루 이틀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이 선거 때 약속했던 전 국민 지급 공약의 행방은 어디로 갔냐며,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당론이 뭔지 최종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주장하고 있는 소득 하위 70% 지급은 개인 주장인지 당론인지 혼란스럽다며, 당론이 바뀌었다면 똑부러지게 선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간판 공약을 선거가 끝났다고, 또 패배했다고 모르쇠하는 것은 통합당에 대한 정치 불신만 증폭시킬 것이라며 유권자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당정청이 당초에 합의한 소득 하위 70% 지급 방침을 철회하라고 선거 기간에 윽박지른 건 통합당이었다며, 이제 와서 정부와 여당이 다른 주장을 한다고 타박하는 통합당 의원들이 늘어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은 타이밍과 속도가 관건이라면서, 아직 통합당의 100% 지급 공약이 유효하다면 곧바로 국회 논의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정부와도 대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이 선거 때 약속했던 전 국민 지급 공약의 행방은 어디로 갔냐며,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당론이 뭔지 최종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주장하고 있는 소득 하위 70% 지급은 개인 주장인지 당론인지 혼란스럽다며, 당론이 바뀌었다면 똑부러지게 선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간판 공약을 선거가 끝났다고, 또 패배했다고 모르쇠하는 것은 통합당에 대한 정치 불신만 증폭시킬 것이라며 유권자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당정청이 당초에 합의한 소득 하위 70% 지급 방침을 철회하라고 선거 기간에 윽박지른 건 통합당이었다며, 이제 와서 정부와 여당이 다른 주장을 한다고 타박하는 통합당 의원들이 늘어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은 타이밍과 속도가 관건이라면서, 아직 통합당의 100% 지급 공약이 유효하다면 곧바로 국회 논의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정부와도 대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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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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