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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캐나다 “코로나19 폭발적 감염사태는 피했다”
입력 2020.04.22 (11:48) 수정 2020.04.22 (11:49) 국제
캐나다가 코로나19의 폭발적 발병 사태를 모면했다고 캐나다 보건 당국자가 밝혔다고 CTV가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테레사 탬 연방 최고공중보건관은 일일 브리핑에서 지난 한 달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공중 보건 조치 시행으로 캐나다에서 코로나19의 '폭발적 발병'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탬 보건관은 "캐나다 국민이 코로나19의 확산 저지를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을 했다"며 "그 결과 우리 의료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태를 방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지난 수 주일 동안 우리의 희생과 일상의 불편이 이탈리아, 스페인 및 뉴욕 등지에서 벌어진 의료 시스템의 붕괴와 같은 폭발적 감염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탬 보건관은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이 규제 조치들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이는 현행 조치들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부 주 정부의 규제 조치 완화 움직임 등에 대해 "몇 가지 변하지 않는 진실 중 첫째는 지금은 마라톤을 하는 중이고 계획에 따라 조절을 하되 급격한 선회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전날보다 1천591명 늘어난 3만8천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44명 새로 발생, 총 1천834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캐나다 “코로나19 폭발적 감염사태는 피했다”
    • 입력 2020-04-22 11:48:45
    • 수정2020-04-22 11:49:38
    국제
캐나다가 코로나19의 폭발적 발병 사태를 모면했다고 캐나다 보건 당국자가 밝혔다고 CTV가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테레사 탬 연방 최고공중보건관은 일일 브리핑에서 지난 한 달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공중 보건 조치 시행으로 캐나다에서 코로나19의 '폭발적 발병'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탬 보건관은 "캐나다 국민이 코로나19의 확산 저지를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을 했다"며 "그 결과 우리 의료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태를 방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지난 수 주일 동안 우리의 희생과 일상의 불편이 이탈리아, 스페인 및 뉴욕 등지에서 벌어진 의료 시스템의 붕괴와 같은 폭발적 감염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탬 보건관은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이 규제 조치들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이는 현행 조치들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부 주 정부의 규제 조치 완화 움직임 등에 대해 "몇 가지 변하지 않는 진실 중 첫째는 지금은 마라톤을 하는 중이고 계획에 따라 조절을 하되 급격한 선회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전날보다 1천591명 늘어난 3만8천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44명 새로 발생, 총 1천834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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