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나쁨’…강풍주의

입력 2020.04.22 (12:57) 수정 2020.04.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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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충남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경기의 미세먼지 농도는 161마이크로그램 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서울 144 강원 150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전북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내륙지역은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8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겠고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역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과 영남에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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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나쁨’…강풍주의
    • 입력 2020-04-22 12:57:23
    • 수정2020-04-22 12:59:10
    뉴스 12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충남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경기의 미세먼지 농도는 161마이크로그램 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서울 144 강원 150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전북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내륙지역은 영하로 떨어진 곳이 있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8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겠고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역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과 영남에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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