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생태계파괴가 코로나19 사태의 근본원인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코로나19 사태와 환경문제의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선 남극 펭귄 모형을 쓴 어린이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캐릭터를 입은 어른들이 등장해 코로나19와 기후문제를 표현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는 야생동물과 사람 모두 감염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과도한 생태계 파괴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민 10명 중 8~9명이 코로나19의 근본원인이 기후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의 근본원인을 잘 성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지목된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 문제에 범국민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과도하게 쓰고 버리고 돌아다녔던 이전의 생활방식으로 되돌아가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코로나19 사태와 환경문제의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선 남극 펭귄 모형을 쓴 어린이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캐릭터를 입은 어른들이 등장해 코로나19와 기후문제를 표현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는 야생동물과 사람 모두 감염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과도한 생태계 파괴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민 10명 중 8~9명이 코로나19의 근본원인이 기후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의 근본원인을 잘 성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지목된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 문제에 범국민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과도하게 쓰고 버리고 돌아다녔던 이전의 생활방식으로 되돌아가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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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구의 날…“코로나19 원인은 기후변화·생태계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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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13:25:45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생태계파괴가 코로나19 사태의 근본원인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코로나19 사태와 환경문제의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선 남극 펭귄 모형을 쓴 어린이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캐릭터를 입은 어른들이 등장해 코로나19와 기후문제를 표현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는 야생동물과 사람 모두 감염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과도한 생태계 파괴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민 10명 중 8~9명이 코로나19의 근본원인이 기후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의 근본원인을 잘 성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지목된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 문제에 범국민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과도하게 쓰고 버리고 돌아다녔던 이전의 생활방식으로 되돌아가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코로나19 사태와 환경문제의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선 남극 펭귄 모형을 쓴 어린이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캐릭터를 입은 어른들이 등장해 코로나19와 기후문제를 표현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는 야생동물과 사람 모두 감염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 감염 바이러스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과도한 생태계 파괴가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민 10명 중 8~9명이 코로나19의 근본원인이 기후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의 근본원인을 잘 성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지목된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 문제에 범국민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과도하게 쓰고 버리고 돌아다녔던 이전의 생활방식으로 되돌아가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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