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스피커 활용 ‘24시간 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
입력 2020.04.22 (13:50)
수정 2020.04.22 (14: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전문 요양 기관과 함께 AI스피커를 활용한 24시간 인공지능 노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재가 요양기관인 주식회사 아리아케어코리아,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등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와 행복커넥트는 다음 달부터 아리아케어코리아 이용 고객 가운데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당 가구에는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가 설치되고, 24시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통합 관리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돼 1대1 맞춤형 요양 서비스에 활용됩니다.
스마트기기 조작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는 요양사들이 조작법을 안내하고 활용을 도울 예정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지자체와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을 시작한 이후, 현재 14개 지자체의 약 3,20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스피커를 통해 수집된 대상 가구의 사용 데이터는 SK텔레콤 ICT센터에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심리상담과 방문조치 등 실시간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오늘, 재가 요양기관인 주식회사 아리아케어코리아,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등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와 행복커넥트는 다음 달부터 아리아케어코리아 이용 고객 가운데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당 가구에는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가 설치되고, 24시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통합 관리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돼 1대1 맞춤형 요양 서비스에 활용됩니다.
스마트기기 조작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는 요양사들이 조작법을 안내하고 활용을 도울 예정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지자체와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을 시작한 이후, 현재 14개 지자체의 약 3,20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스피커를 통해 수집된 대상 가구의 사용 데이터는 SK텔레콤 ICT센터에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심리상담과 방문조치 등 실시간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T, AI스피커 활용 ‘24시간 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
-
- 입력 2020-04-22 13:50:42
- 수정2020-04-22 14:51:37

SK텔레콤이 전문 요양 기관과 함께 AI스피커를 활용한 24시간 인공지능 노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재가 요양기관인 주식회사 아리아케어코리아,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등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와 행복커넥트는 다음 달부터 아리아케어코리아 이용 고객 가운데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당 가구에는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가 설치되고, 24시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통합 관리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돼 1대1 맞춤형 요양 서비스에 활용됩니다.
스마트기기 조작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는 요양사들이 조작법을 안내하고 활용을 도울 예정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지자체와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을 시작한 이후, 현재 14개 지자체의 약 3,20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스피커를 통해 수집된 대상 가구의 사용 데이터는 SK텔레콤 ICT센터에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심리상담과 방문조치 등 실시간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오늘, 재가 요양기관인 주식회사 아리아케어코리아,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등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와 행복커넥트는 다음 달부터 아리아케어코리아 이용 고객 가운데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당 가구에는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가 설치되고, 24시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통합 관리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돼 1대1 맞춤형 요양 서비스에 활용됩니다.
스마트기기 조작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는 요양사들이 조작법을 안내하고 활용을 도울 예정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지자체와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함께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을 시작한 이후, 현재 14개 지자체의 약 3,20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스피커를 통해 수집된 대상 가구의 사용 데이터는 SK텔레콤 ICT센터에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심리상담과 방문조치 등 실시간 대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임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