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틀째 강풍 주의보…인제·강릉 산불 잇따라

입력 2020.04.22 (15:27) 수정 2020.04.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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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이틀째 강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2시 반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인근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현재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1시 반쯤엔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아직까지 강릉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은 조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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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이틀째 강풍 주의보…인제·강릉 산불 잇따라
    • 입력 2020-04-22 15:27:29
    • 수정2020-04-22 16:14:30
    재난
강원도 전역에 이틀째 강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2시 반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인근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현재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1시 반쯤엔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아직까지 강릉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은 조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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