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단기차입금 1조7천억 원 증가” 공시
입력 2020.04.22 (17:41)
수정 2020.04.22 (17: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조7천억 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오늘(2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87.1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도여신 제공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 사항"이라며 "산업은행 1조2천193억 원, 수출입은행 4천80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산은과 수은은 이 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금융기관 차입액은 3조2천602억 원으로, 단기차입금은 4조577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측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도여신 제공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 사항"이라며 "산업은행 1조2천193억 원, 수출입은행 4천80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산은과 수은은 이 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금융기관 차입액은 3조2천602억 원으로, 단기차입금은 4조577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시아나, “단기차입금 1조7천억 원 증가” 공시
-
- 입력 2020-04-22 17:41:41
- 수정2020-04-22 17:44:24
아시아나항공은 1조7천억 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오늘(2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87.1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도여신 제공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 사항"이라며 "산업은행 1조2천193억 원, 수출입은행 4천80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산은과 수은은 이 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금융기관 차입액은 3조2천602억 원으로, 단기차입금은 4조577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측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도여신 제공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 사항"이라며 "산업은행 1조2천193억 원, 수출입은행 4천80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산은과 수은은 이 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금융기관 차입액은 3조2천602억 원으로, 단기차입금은 4조577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신지수 기자 js@kbs.co.kr
신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