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민주 “전 국민에 지급…자발적 기부로 재정부담 경감”
입력 2020.04.22 (19:33)
수정 2020.04.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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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대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정 부담은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층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줄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자 등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정부담을 덜어 줄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자발적으로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기로 의사를 밝힌 국민들에 대해서 법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기부금에 포함해 세액 공제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정 부담은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층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줄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자 등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정부담을 덜어 줄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자발적으로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기로 의사를 밝힌 국민들에 대해서 법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기부금에 포함해 세액 공제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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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22 19:34:41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대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정 부담은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층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줄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자 등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정부담을 덜어 줄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자발적으로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기로 의사를 밝힌 국민들에 대해서 법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기부금에 포함해 세액 공제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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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정 부담은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층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줄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자 등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정부담을 덜어 줄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자발적으로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기로 의사를 밝힌 국민들에 대해서 법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기부금에 포함해 세액 공제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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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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