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력 기구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 출범

울산시가 노사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를 출범했습니다.

화백회의에는 울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과 울산상의 회장, 학계 전문가 등 노·사·민·정에서 각각 6명씩 모두 24명이 참여합니다.

화백회의는 앞으로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논의와 더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