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중국, 남중국해에서 동시 군작전…“이례적”

입력 2020.04.22 (20:32) 수정 2020.04.22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혼란 속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최근 국제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동시에 작전을 수행하는 등 지역 주도권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일대에서 종종 '항행의 자유' 작전을 전개해왔고 중국도 실전 훈련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양국이 동시에 작전을 수행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최근 남중국해 일부 섬에 추가로 행정구역을 설치해 베트남 등 주변국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중국, 남중국해에서 동시 군작전…“이례적”
    • 입력 2020-04-22 20:34:32
    • 수정2020-04-22 21:02:11
    글로벌24
코로나19 혼란 속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최근 국제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동시에 작전을 수행하는 등 지역 주도권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일대에서 종종 '항행의 자유' 작전을 전개해왔고 중국도 실전 훈련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양국이 동시에 작전을 수행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최근 남중국해 일부 섬에 추가로 행정구역을 설치해 베트남 등 주변국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