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사람 등뼈'를 손잡이로 활용한 핸드백을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가방은 이미 2016년 6백 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는데 최근 온라인 상에 사진이 퍼지면서 윤리적 문제가 제기된겁니다.
디자이너는 뼈를 합법적인 절차로 구입해 문제 없다는 입장이지만 적법성 여부를 떠나 용인 할 수 있는 '정도'라는 건 분명하게 있겠죠.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가방은 이미 2016년 6백 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는데 최근 온라인 상에 사진이 퍼지면서 윤리적 문제가 제기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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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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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20:54:24
- 수정2020-04-22 21:02:11
인도네시아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사람 등뼈'를 손잡이로 활용한 핸드백을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가방은 이미 2016년 6백 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는데 최근 온라인 상에 사진이 퍼지면서 윤리적 문제가 제기된겁니다.
디자이너는 뼈를 합법적인 절차로 구입해 문제 없다는 입장이지만 적법성 여부를 떠나 용인 할 수 있는 '정도'라는 건 분명하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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