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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실종 여성 살해 가능성…피의자 범행 부인
입력 2020.04.22 (21:00) 수정 2020.04.22 (21:37)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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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살해 가능성에 피의자를 붙잡아 구속까지 했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김제의 한 야산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실종된 34살 여성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지난 14일 밤 집을 나선 뒤, 평소 알고 지내던 31살 남성 A 씨의 승용차를 타면서부터 연락이 끊긴 건데, 경찰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A 씨의 차 안에서 혈흔과 삽이 나온 데다, 실종 여성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이 A 씨 통장으로 입금됐기 때문입니다.

조수석 쪽을 천으로 가린 듯한 장면도 CCTV에 찍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닷새 만인, 지난 19일 A 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어제(21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실종 당일 만난 건 생활비를 빌리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여성을) 집 앞에 내려줬고, 자기는 안 죽였다는 거예요. 돈 좀 빌리려고 (만났다고) 생활이 어렵고 그래서…."]

경찰은 차 안에서 발견된 혈흔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실종 여성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A씨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 입니다.
  • 30대 실종 여성 살해 가능성…피의자 범행 부인
    • 입력 2020-04-22 21:00:36
    • 수정2020-04-22 21:37:18
    뉴스7(전주)
[앵커]

3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살해 가능성에 피의자를 붙잡아 구속까지 했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김제의 한 야산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실종된 34살 여성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지난 14일 밤 집을 나선 뒤, 평소 알고 지내던 31살 남성 A 씨의 승용차를 타면서부터 연락이 끊긴 건데, 경찰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A 씨의 차 안에서 혈흔과 삽이 나온 데다, 실종 여성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이 A 씨 통장으로 입금됐기 때문입니다.

조수석 쪽을 천으로 가린 듯한 장면도 CCTV에 찍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닷새 만인, 지난 19일 A 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어제(21일)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실종 당일 만난 건 생활비를 빌리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여성을) 집 앞에 내려줬고, 자기는 안 죽였다는 거예요. 돈 좀 빌리려고 (만났다고) 생활이 어렵고 그래서…."]

경찰은 차 안에서 발견된 혈흔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실종 여성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A씨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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