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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국립 야외시설 개방 첫날, 현장은…‘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공개
입력 2020.04.22 (21:15) 수정 2020.04.22 (21:2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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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새 확진자 11명이 늘어서 누적 만 694명입니다.

닷새째, 신규 확진 열 명 안팎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중인데요.

하지만 방역당국은 오늘(22일)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길게는 2년까지 유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를 인용하면서 장기전을 예고했습니다.

방심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 생활을 해 나가는 게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정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한 기본 수칙을 발표하고, 오늘(22일)부터 다시 공공 야외시설 문을 열었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 달 넘게 폐쇄됐던 휴양림이 다시 개방됐습니다.

발열 증상이 없어야 산에 오를 수 있고, 맑은 공기 그냥 마시고 싶겠지만,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마스크를 벗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전보다 제약이 많은 산행이지만, 그래도 모처럼 나들이라 즐겁습니다.

[한경균/경기도 의정부시 : "오랜만에 본 자연이 더 푸르고 더 아름답고 더 신선한 공기를 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양림엔 문의 전화도 잇따랐습니다.

[허정석/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무관 : "오늘 아침에 여러 분 다녀가셨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코로나때문에 집에 계시던 분들이 바깥으로, 이제 야외활동이 많이 그리웠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휴양림 안에는 숙박시설이 여러 곳 마련돼 있는데요.

밀폐된 공간이라 감염 우려가 있어, 휴양림을 방문할 수는 있지만 이런 숙박 시설은 아직 이용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폐쇄됐던 국립 야외시설들이 오늘(22일)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다음 주 후반 황금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이 몰릴까 걱정인 겁니다.

황금 연휴를 안전하게 잘 넘기고 나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를 염두에 두고 오늘(22일) 회사와 학교 등 집단이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내놓았습니다.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발열 확인 등 집단 보호하기 방역관리자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등입니다.

이와 함께 사무실이나 대중교통, 극장 등 일상 생활 영역에서의 구체적인 공동체 사례는 모레(24일) 추가로 공개됩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국립 야외시설 개방 첫날, 현장은…‘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공개
    • 입력 2020-04-22 21:17:56
    • 수정2020-04-22 21:20:50
    뉴스 9
[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새 확진자 11명이 늘어서 누적 만 694명입니다.

닷새째, 신규 확진 열 명 안팎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중인데요.

하지만 방역당국은 오늘(22일)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길게는 2년까지 유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를 인용하면서 장기전을 예고했습니다.

방심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 생활을 해 나가는 게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정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한 기본 수칙을 발표하고, 오늘(22일)부터 다시 공공 야외시설 문을 열었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 달 넘게 폐쇄됐던 휴양림이 다시 개방됐습니다.

발열 증상이 없어야 산에 오를 수 있고, 맑은 공기 그냥 마시고 싶겠지만,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마스크를 벗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전보다 제약이 많은 산행이지만, 그래도 모처럼 나들이라 즐겁습니다.

[한경균/경기도 의정부시 : "오랜만에 본 자연이 더 푸르고 더 아름답고 더 신선한 공기를 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양림엔 문의 전화도 잇따랐습니다.

[허정석/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무관 : "오늘 아침에 여러 분 다녀가셨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코로나때문에 집에 계시던 분들이 바깥으로, 이제 야외활동이 많이 그리웠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휴양림 안에는 숙박시설이 여러 곳 마련돼 있는데요.

밀폐된 공간이라 감염 우려가 있어, 휴양림을 방문할 수는 있지만 이런 숙박 시설은 아직 이용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폐쇄됐던 국립 야외시설들이 오늘(22일)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다음 주 후반 황금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이 몰릴까 걱정인 겁니다.

황금 연휴를 안전하게 잘 넘기고 나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를 염두에 두고 오늘(22일) 회사와 학교 등 집단이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내놓았습니다.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발열 확인 등 집단 보호하기 방역관리자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등입니다.

이와 함께 사무실이나 대중교통, 극장 등 일상 생활 영역에서의 구체적인 공동체 사례는 모레(24일) 추가로 공개됩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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