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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美 상원, 6백조 원 코로나19 추가 예산 통과…4차 부양안 준비
입력 2020.04.22 (21:25) 수정 2020.04.23 (08:2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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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상원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6백조 원에 이르는 추가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미 세 차례에 걸쳐 경기 부양에 나섰던 미국 정부는 곧바로 더 큰 규모의 네 번째 경기부양책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상원이 통과시킨 추가 예산은 6백 조 원에 이릅니다.

원래 3백 조 원을 정부에서 올렸는데 의회와 논의과정에서 두배로 늘었습니다.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사업을 계속하도록 4백조 원을 지원하는게 핵심입니다.

코로나 19 검사, 병원 지원 예산 120조 원이 추가됐습니다.

코로나 19 눈덩이 피해에 대치하던 공화, 민주 양당이 서둘러 합의했습니다.

[맥코넬/공화당 : "미국인들이 정치적 지렛대가 돼선 안됩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슈머/민주당 : "우리는 하나가 돼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곧 하원에서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미국은 이미 3번에 걸쳐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경기 부양을 했습니다.

지난달 2천조 원 넘게 3차 부양 예산을 통과시켰고 이게 부족해지자 이번에 예산을 추가한겁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미국은 4차 경기 부양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므누신 : "대통령이 4차 경기부양안을 지지하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대통령이 트윗으로 4차 경기부양안을 고대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도로.교량 건설,고속 통신망 설치 예능.스포츠 산업 지원에, 코로나 피해 주와 도시 지원 예산이 포함됩니다.

4차 부양안도 2천 조 원 이상이 될 것이란 예상입니다.

이렇게 쏟아부어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 돈 아껴야 한다는 소리는 아직 잘 들리지 않습니다.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버지니아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美 상원, 6백조 원 코로나19 추가 예산 통과…4차 부양안 준비
    • 입력 2020-04-22 21:27:13
    • 수정2020-04-23 08:20:27
    뉴스 9
[앵커]

미국 상원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6백조 원에 이르는 추가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미 세 차례에 걸쳐 경기 부양에 나섰던 미국 정부는 곧바로 더 큰 규모의 네 번째 경기부양책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상원이 통과시킨 추가 예산은 6백 조 원에 이릅니다.

원래 3백 조 원을 정부에서 올렸는데 의회와 논의과정에서 두배로 늘었습니다.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사업을 계속하도록 4백조 원을 지원하는게 핵심입니다.

코로나 19 검사, 병원 지원 예산 120조 원이 추가됐습니다.

코로나 19 눈덩이 피해에 대치하던 공화, 민주 양당이 서둘러 합의했습니다.

[맥코넬/공화당 : "미국인들이 정치적 지렛대가 돼선 안됩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슈머/민주당 : "우리는 하나가 돼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곧 하원에서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미국은 이미 3번에 걸쳐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경기 부양을 했습니다.

지난달 2천조 원 넘게 3차 부양 예산을 통과시켰고 이게 부족해지자 이번에 예산을 추가한겁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미국은 4차 경기 부양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므누신 : "대통령이 4차 경기부양안을 지지하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대통령이 트윗으로 4차 경기부양안을 고대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도로.교량 건설,고속 통신망 설치 예능.스포츠 산업 지원에, 코로나 피해 주와 도시 지원 예산이 포함됩니다.

4차 부양안도 2천 조 원 이상이 될 것이란 예상입니다.

이렇게 쏟아부어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 돈 아껴야 한다는 소리는 아직 잘 들리지 않습니다.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버지니아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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