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문명화, 원소속팀 GS칼텍스와 총액 8천만원에 계약

입력 2020.04.22 (2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문명화(25)가 원소속구단 GS칼텍스와 계약했다.

GS칼텍스는 22일 "문명화와 연봉 7천만원, 옵션 1천만원 등 총액 8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센터 문명화는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뒤 2017-2018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로 이적했다.

그는 부상 여파로 한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올해 초 복귀해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

문명화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배구 FA 문명화, 원소속팀 GS칼텍스와 총액 8천만원에 계약
    • 입력 2020-04-22 21:38:02
    연합뉴스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문명화(25)가 원소속구단 GS칼텍스와 계약했다.

GS칼텍스는 22일 "문명화와 연봉 7천만원, 옵션 1천만원 등 총액 8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센터 문명화는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뒤 2017-2018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로 이적했다.

그는 부상 여파로 한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올해 초 복귀해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

문명화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