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진 20대 퇴원…충북 45명 중 40명 완치

청주에서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던 25살 남성 A 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재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아침:어제) 오전 퇴원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월 대구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입원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45명 가운데 40명이 완치됐습니다.

A 씨가 재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9일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4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