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응 의혹 진천군 공무원 4명 경찰 수사

입력 2020.04.22 (22:24) 수정 2020.04.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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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무원들이 정수기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천경찰서는 진천군 공무원 4명이 올해 지역 노인정에 정수기 납품 회사로 선정된 A 업체 임원으로부터 지난해 12월 접대를 받았다는 첩보가 입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도 내부 감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들의 비위 혐의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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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응 의혹 진천군 공무원 4명 경찰 수사
    • 입력 2020-04-22 22:24:47
    • 수정2020-04-22 22:24:48
    뉴스9(청주)
진천군 공무원들이 정수기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천경찰서는 진천군 공무원 4명이 올해 지역 노인정에 정수기 납품 회사로 선정된 A 업체 임원으로부터 지난해 12월 접대를 받았다는 첩보가 입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도 내부 감사를 통해 해당 공무원들의 비위 혐의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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