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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유치 무산…준비 부족 탓
입력 2020.04.22 (22:25) 수정 2020.04.22 (22:28) 뉴스9(대전)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개최를 선언했던 2030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유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전시 등 4개 시도는 오늘(22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아시안게임 유치의향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서류 제출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 4개 시도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개최지 결정 일정을 혼동해 문체부에 서류를 뒤늦게 제출하면서 구체적인 내용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전시 등 4개 시도는 오늘(22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아시안게임 유치의향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서류 제출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 4개 시도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개최지 결정 일정을 혼동해 문체부에 서류를 뒤늦게 제출하면서 구체적인 내용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유치 무산…준비 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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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22:25:58
- 수정2020-04-22 22:28:56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개최를 선언했던 2030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유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전시 등 4개 시도는 오늘(22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아시안게임 유치의향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서류 제출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 4개 시도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개최지 결정 일정을 혼동해 문체부에 서류를 뒤늦게 제출하면서 구체적인 내용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전시 등 4개 시도는 오늘(22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아시안게임 유치의향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서류 제출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 4개 시도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개최지 결정 일정을 혼동해 문체부에 서류를 뒤늦게 제출하면서 구체적인 내용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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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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