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난민촌,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입력 2020.04.22 (22:29)
수정 2020.04.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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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난민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레바논 동부 베카 지역의 난민촌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하리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시리아에서 온 팔레스타인 여성으로 의료진은 난민촌에서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에는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온 난민 100만여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82명이고 이들 중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레바논 동부 베카 지역의 난민촌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하리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시리아에서 온 팔레스타인 여성으로 의료진은 난민촌에서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에는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온 난민 100만여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82명이고 이들 중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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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난민촌,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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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22:29:58
- 수정2020-04-22 22:35:21
레바논 난민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레바논 동부 베카 지역의 난민촌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하리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시리아에서 온 팔레스타인 여성으로 의료진은 난민촌에서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에는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온 난민 100만여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82명이고 이들 중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레바논 동부 베카 지역의 난민촌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하리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시리아에서 온 팔레스타인 여성으로 의료진은 난민촌에서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에는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온 난민 100만여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82명이고 이들 중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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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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