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체, 옛 적십자병원 매각 중단 촉구

입력 2020.04.22 (22:30) 수정 2020.04.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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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단체가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의 민간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5·18 당시 계엄군의 총칼에 부상당한 시민들이 치료를 받았던 옛 적십자병원이 훼손되고 철거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서남학원재단 채권단은 민간매각을 중단하고 사적지 원형보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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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단체, 옛 적십자병원 매각 중단 촉구
    • 입력 2020-04-22 22:30:46
    • 수정2020-04-24 15:06:19
    뉴스9(광주)
오월 단체가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의 민간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5·18 당시 계엄군의 총칼에 부상당한 시민들이 치료를 받았던 옛 적십자병원이 훼손되고 철거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서남학원재단 채권단은 민간매각을 중단하고 사적지 원형보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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