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안인득 항소심도 사형 구형…다음 달 선고
입력 2020.04.22 (22:31)
수정 2020.04.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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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안인득에게 검찰이 다시 한번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22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에서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안인득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안인득이 범행을 철저하게 계획했고, 당시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인득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22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에서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안인득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안인득이 범행을 철저하게 계획했고, 당시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인득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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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안인득 항소심도 사형 구형…다음 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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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22:31:23
- 수정2020-04-22 22:37:36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안인득에게 검찰이 다시 한번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22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에서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안인득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안인득이 범행을 철저하게 계획했고, 당시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인득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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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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