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등초 앞 공장 허가 취소 촉구”
입력 2020.04.22 (22:31)
수정 2020.04.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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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면 신등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들이 오늘(22일) 신등초 앞에서 공장 건립 허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정문 5m 거리 앞에 공장 건물 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주민 이동을 위해 건축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의창구청은 신등초등학교 방향으로 나무를 심는 등 공해방지 대책을 조건으로 설계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정문 5m 거리 앞에 공장 건물 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주민 이동을 위해 건축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의창구청은 신등초등학교 방향으로 나무를 심는 등 공해방지 대책을 조건으로 설계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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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신등초 앞 공장 허가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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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22:31:45
- 수정2020-04-22 22:32:45
창원 대산면 신등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들이 오늘(22일) 신등초 앞에서 공장 건립 허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정문 5m 거리 앞에 공장 건물 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주민 이동을 위해 건축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 의창구청은 신등초등학교 방향으로 나무를 심는 등 공해방지 대책을 조건으로 설계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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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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