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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출 급감…월 300만 원 미만 사업장 ‘급증’
입력 2020.04.22 (22:33) 수정 2020.04.22 (22:33) 뉴스9(제주)
코로나19 여파로 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에 따른 제주지역 소상공인 인식조사'를 보면 월평균 매출액 300만 원 미만 사업장 비율은 47%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15%에 비해 32% 포인트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여행업의 41%와 숙박 음식점업의 39%는 코로나19 이후 직원 해고나 무급휴직 등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에 따른 제주지역 소상공인 인식조사'를 보면 월평균 매출액 300만 원 미만 사업장 비율은 47%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15%에 비해 32% 포인트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여행업의 41%와 숙박 음식점업의 39%는 코로나19 이후 직원 해고나 무급휴직 등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소상공인 매출 급감…월 300만 원 미만 사업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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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2 22:33:32
- 수정2020-04-22 22:33:34

코로나19 여파로 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에 따른 제주지역 소상공인 인식조사'를 보면 월평균 매출액 300만 원 미만 사업장 비율은 47%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15%에 비해 32% 포인트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여행업의 41%와 숙박 음식점업의 39%는 코로나19 이후 직원 해고나 무급휴직 등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에 따른 제주지역 소상공인 인식조사'를 보면 월평균 매출액 300만 원 미만 사업장 비율은 47%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15%에 비해 32% 포인트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여행업의 41%와 숙박 음식점업의 39%는 코로나19 이후 직원 해고나 무급휴직 등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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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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