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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야외시설 개방…“개인 위생수칙은 지켜야”
입력 2020.04.23 (09:44) 수정 2020.04.23 (09:44) 뉴스광장(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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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페쇄했던 공공시설들이 어제(22)부터 일부 개방됐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서 감염 우려가 적은 야외 시설부터 문을 열기로 한 건데요.

개인 위생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석 달 가까이 폐쇄됐던 테니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박영규/군산시 수송동 :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습니다. 삶에 활력도 되고. 저희들도 올 때 마스크 갖고 다니고 운동할 때만 잠깐 벗고..."]

문을 굳게 걸어 잠갔던 수목원도 다시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이지만, 꽃과 나무 사이를 거닐며, 늦게나마 봄을 만끽합니다.

[윤창묵/전주시 서신동 : "지난 번에 왔을 때 개방을 안 한다고 그래가지고 포기하고, 강가로 사람 많이 안 모이는 데로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치로, 공공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국립공원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17곳이 운영에 들어갔고, 군산과 완주에 이어 이번 주말부터는 전주의 야외 체육시설도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수영장과 배드민턴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 완화하면 문을 열 계획입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일정한 거리 두기 등 개인 위생수칙은 지켜야 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들을 실생활에서 적용하고 실천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해를 해주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전라북도는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공공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방문 기록을 꼭 작성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 공공 야외시설 개방…“개인 위생수칙은 지켜야”
    • 입력 2020-04-23 09:44:23
    • 수정2020-04-23 09:44:26
    뉴스광장(전주)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페쇄했던 공공시설들이 어제(22)부터 일부 개방됐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면서 감염 우려가 적은 야외 시설부터 문을 열기로 한 건데요.

개인 위생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석 달 가까이 폐쇄됐던 테니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박영규/군산시 수송동 :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습니다. 삶에 활력도 되고. 저희들도 올 때 마스크 갖고 다니고 운동할 때만 잠깐 벗고..."]

문을 굳게 걸어 잠갔던 수목원도 다시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이지만, 꽃과 나무 사이를 거닐며, 늦게나마 봄을 만끽합니다.

[윤창묵/전주시 서신동 : "지난 번에 왔을 때 개방을 안 한다고 그래가지고 포기하고, 강가로 사람 많이 안 모이는 데로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치로, 공공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국립공원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17곳이 운영에 들어갔고, 군산과 완주에 이어 이번 주말부터는 전주의 야외 체육시설도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수영장과 배드민턴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 완화하면 문을 열 계획입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일정한 거리 두기 등 개인 위생수칙은 지켜야 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들을 실생활에서 적용하고 실천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해를 해주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전라북도는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공공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방문 기록을 꼭 작성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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