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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4.23 (09:45) 수정 2020.04.23 (09:5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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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재 상황을 먼저 분석해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먼저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38명, 확진자는 모두 10,694명인데요,

이중 치료가 끝나 격리해제된 사람은 8200여명입니다.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었는데, 일별로 봤을 때 최근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9일 이후 연속해서 50명 미만의 안정적 추세를 보여주고 있고요,

특히 최근 닷새간은 열 명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이달초까지만해도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사회 감염이 많았지만 최근엔 빨간색 해외유입 비중이 더 높아졌단 겁니다.

어제 역시 신규확진자 11명 중 해외유입이 검역을 포함해 6명으로 더 많았습니다.

서울의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고, 대전도 1명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지역 3명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사례입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인데, 지금 상황에서 짚어볼만한 특징 어떤부분이 있나요?

[기자]

네, 먼저 치명률이 이제 70대에서도 10%를 넘었다는 점입니다.

또 80대는 23%까지 올라가 감염된 네분 중 한분은 숨진걸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에서의 높은 치명률은 전 세계 공통적인 특징인데요,

고령층에선 감염 자체를 막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본인뿐 아니라 주변의 보살핌도 필요해보입니다.

또 우려되는 부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무증상감염 사례입니다.

예천이나 의정부성모병원의 경우 전체의 30% 이상이었는데요,

물론 증상 발생 초기에 감염력이 가장 높지만, 무증상 시기에도 전염력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아직까진 언제든 대규모 전파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싱가포르 경우만 봐도 하루 확진자 30명 안팎으로 안정적이던 지난 달 23일 개학을 강행한 후 집단감염이 늘었고, 이달 휴교령까지 내렸지만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습니다.

이제 확진자는 하루 천 여명씩 늘어 전체 확진자는 우리나라와 비슷해졌습니다.

아직까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하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 입력 2020-04-23 09:48:32
    • 수정2020-04-23 09:50:45
    930뉴스
[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현재 상황을 먼저 분석해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먼저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38명, 확진자는 모두 10,694명인데요,

이중 치료가 끝나 격리해제된 사람은 8200여명입니다.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었는데, 일별로 봤을 때 최근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9일 이후 연속해서 50명 미만의 안정적 추세를 보여주고 있고요,

특히 최근 닷새간은 열 명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이달초까지만해도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사회 감염이 많았지만 최근엔 빨간색 해외유입 비중이 더 높아졌단 겁니다.

어제 역시 신규확진자 11명 중 해외유입이 검역을 포함해 6명으로 더 많았습니다.

서울의 확진자 2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고, 대전도 1명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지역 3명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사례입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인데, 지금 상황에서 짚어볼만한 특징 어떤부분이 있나요?

[기자]

네, 먼저 치명률이 이제 70대에서도 10%를 넘었다는 점입니다.

또 80대는 23%까지 올라가 감염된 네분 중 한분은 숨진걸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에서의 높은 치명률은 전 세계 공통적인 특징인데요,

고령층에선 감염 자체를 막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본인뿐 아니라 주변의 보살핌도 필요해보입니다.

또 우려되는 부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무증상감염 사례입니다.

예천이나 의정부성모병원의 경우 전체의 30% 이상이었는데요,

물론 증상 발생 초기에 감염력이 가장 높지만, 무증상 시기에도 전염력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아직까진 언제든 대규모 전파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싱가포르 경우만 봐도 하루 확진자 30명 안팎으로 안정적이던 지난 달 23일 개학을 강행한 후 집단감염이 늘었고, 이달 휴교령까지 내렸지만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습니다.

이제 확진자는 하루 천 여명씩 늘어 전체 확진자는 우리나라와 비슷해졌습니다.

아직까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하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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