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총 1만 702명…엿새째 10명 안팎

입력 2020.04.23 (10:12) 수정 2020.04.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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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7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엿새째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발표일 기준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으로 6일째 10명 안팎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대구가 4명, 부산과 경기가 각 1명, 공항 검역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해외유입과 지역 발생 사례가 각각 4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40명이고, 치명률은 2.24%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4명 늘어 총 8천 4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천840명, 경북 천363명, 경기 659명, 서울 628명, 검역 425명 순으로, 수도권과 대구·경북 공항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확진자 1만 702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총 1천 21명으로 분류됐고, 이 중 내국인이 91.7%를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검사를 받은 사람은 58만 3천971명이고, 이 중 56만 3천1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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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총 1만 702명…엿새째 10명 안팎
    • 입력 2020-04-23 10:12:09
    • 수정2020-04-23 11:44:45
    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 7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엿새째 신규 확진자 수는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발표일 기준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으로 6일째 10명 안팎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대구가 4명, 부산과 경기가 각 1명, 공항 검역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형별로는 해외유입과 지역 발생 사례가 각각 4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40명이고, 치명률은 2.24%로 나타났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4명 늘어 총 8천 4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천840명, 경북 천363명, 경기 659명, 서울 628명, 검역 425명 순으로, 수도권과 대구·경북 공항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확진자 1만 702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총 1천 21명으로 분류됐고, 이 중 내국인이 91.7%를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검사를 받은 사람은 58만 3천971명이고, 이 중 56만 3천1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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