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부터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곳에서도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을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이나 그 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로, 이용자는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사업지역에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곳이 추가돼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알뜰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앞으로 서울시 전 지역을 포함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을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이나 그 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로, 이용자는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사업지역에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곳이 추가돼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알뜰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앞으로 서울시 전 지역을 포함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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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알뜰교통카드, 서울 중구·구로·천안·아산 등에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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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23 11:00:14
내일(24일)부터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곳에서도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을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이나 그 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로, 이용자는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사업지역에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곳이 추가돼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알뜰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앞으로 서울시 전 지역을 포함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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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을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이나 그 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로, 이용자는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사업지역에 서울 중구·구로, 충남 천안·아산, 전북 군산, 경남 통영·고성 등 7곳이 추가돼 기존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에서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알뜰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앞으로 서울시 전 지역을 포함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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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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